[KNIT WEAR] Preppy Cardigan
24SS시즌 가장 핫하게 떠오른 패션 ‘프레피룩’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나올 법한 매력적인‘ 프레피 스타일’ 은
미국이나 영국 명문 사립학교 학생들을 가르키는 단어로
그런 이미지의 학생들이 입고 다녔을 법한 스타일의 옷을 뜻합니다.
이런 트렌디한 요소에 프엘의 주종목 분위기인 페미닌함을 더하여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니트가디건을 출시하였습니다.
상류사회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디테일 요소를 접목시켜
재해석한 제품이라고 소개드릴 수 있겠네요.
테일러링된 정장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자유분방한 젊음이 함께 표현되어있어
어떤자리에서든지 착용이 어렵지 않은 웨어러블한 제품입니다.
깔끔한 코튼사와 메탈사의 컬러 매치를 통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살아있어 가디건 하나로 멋스러움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스팽글 원사가 사용되었지만
과하게 화려하지 않지만 평범하지 않은 부분이 포인트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SIZE
ONE
어깨단면 41cm
가슴단면 45cm
소매기장 29cm
암홀 20.5cm
소매통 14cm
총장 55cm
메탈사 0.5cm / 0.2cm
단추 2cm
#FABRIC
Cotton(수입) 45%
Acrylic 55%
유럽 코튼원사가 믹스된 SS시즌 니트웨어로 조직을 짜고 난 후 스팽글을 입히는 것이 아닌
원사자체에 마이크로 사이즈의 스팽글을 꼬아서 니팅을 하는 고급 원사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착용했을 시 피부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코튼아크릴 혼방이기에 100코튼 소재보다
구김이 적고 늘어남이 없이 복원력이 뛰어난 탄력성을 가지고 있으며
열배출이 뛰어나 통풍이 잘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밝은 컬러라 할지라도 땀이나 햇볕에 의한 변색이 적고
건조가 빨라 봄여름에 착용하기 가장 적합한 원사를 사용하였습니다.
디자인 특성상 자켓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어야 했기에 고가의 원사지만
중량에 제한을 두지않고 디자인과 가장 어우러진 양을 사용하였습니다.
한여름에는 다소 두꺼워보일수 있으나, 봄여름가을 다양하게
레이어드하여 착용할 수 있는 견고한 상품입니다.
#DESIGN
프레피룩에서 가장 연상되기 쉬운 디자인인
넥 칼라와 버튼을 사용한 가디건입니다.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기위해 반팔 기장을 팔꿈치 위로
슬림하게 떨어지도록만들어 보이쉬한 이미지는 배제시키며,
캐주얼한 요소는 남겨두었습니다.
소매끝과 몸판 밑단에 밋밋하지않게 짜임을 두어 스킨컬러가 살짝 비춰지며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밑단과 소매단에 메탈사로 0.5와 0.2CM 서로 다른 두께의
라인을 주어 컬러포인트를 주어 SS시즌과 어우러진 산뜻함을 가지고있습니다.
제품을 을 잠구고 입지않을시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함과
프엘 제품만의 특별함을 추구하기위해
버튼이달린 안쪽 칼라밑으로 메탈 디테일을 추가로 두어, 남들이 알아보지 못해도
무언가 다를법한 세심함을 넣어 만들어 진 제품입니다.
스탠다드한 디자인과 사이즈지만 전체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굉장히 페미닌한 제품으로, 다양한 Fel wear 와 함께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COLOR
White / Beige / Sky
화이트컬러에는 핑크
스카이컬러에는 화이트
베이지컬러에는 핑크베이지
코튼사에 메탈사를 컬러믹스하는 시그니처를 가지고 있는
프엘 니트웨어에 맞게 이번에도 두가지 컬러를 함께 사용하여
제품을 소개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