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
몸무게: 50-51
평소 착용 사이즈: 40
구매한 사이즈: 40
날라가서 다시 씁니다… ㅠㅠ
또 날라가면 진짜 울고 싶을것같아요 ㅠㅠ
나이가 20대 후반이 되면서 이제 짧은 치마는 안입게 되는것같아요.
긴 치마만 고집하게 되는것같은데
이 치마는 사진을 보자마자 아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이쁘다 치마에 봄이 피어있다라고 할까요?
제 돈 주고 샀는데 택배받은순간 선물받은 기분이었어요.
그렇게 짧지도 않아서 자주 손이 갈것같고,
그리고 치마가 아닌 치마바지라 활동성이 더 좋네요.
제가 바지는 26을 입어요.
근데 골반이 있는편이라서 27도 입기도 하거든요.
혹시나 싶어서 넉넉하게 사보자 싶어서 40사이즈 구매했는데 너무 잘맞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하하하 ㅠ
다음에는 봄운드넥이랑 매치해서 입고 나갈까봐요.
외투 입고 안나가도 될 따뜻한 날씨가 되어서 이렇게 입고 나들이 가고싶어요.
프엘 하면 봄, 꽃, 싱그러움이 생각나요.
항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퀄리티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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